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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우힣ㅎ
4개월 동안의 스타트업을 다니며 느낀점...
여름 방학 2020 프로그래머스 썸머 인턴이 끝나갈때쯤 대구에 한 스타트업에서 함께 일을 해보자고 연락이 왔다. 사실 처음에는 고민이 많이 됐다. 선임 개발자의 부재, 더불어 처음 부터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무서움 등이 많이 앞섰다. 하지만, 처음에는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처음부터 내가 만들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되겠어란 생각, 마지막으로 flutter를 통해서 어플을 개발 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동하여 해당 스타트업으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다. 그렇게 시작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연말이 되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실망, 후회, 배움, 기쁨, 그 외 여러가지 많은 감정이 지나간 시간이었다. 사실 내가 생각한 스타트업은 화기애애하고 서로 열정적으..
그냥 넋두리
2020. 12. 2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