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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우힣ㅎ
주니어 개발자의 이직기...
올해 1월이 되면서 현재 다니고 있던 회사에 대한 미련이 하나도 없어져 버렸다... 내일 채움 공제도 해놓은 상태여서 그전까지는 어떻게든 2년만 버텨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녔는데 1월이 되면서 몇몇 사건을 겪으면서 회사에 대한 애정이 마이너스에 달하게 됐다. 회사 프로젝트 코드만 보면 울화가 치민달까...?? 그래서 내가 겪은 것들을 적어 볼까 한다. - 1 월 처음 이직을 생각할때에는 내가 일을 하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결론은 할 수 있었다. 원래 퇴근 하고도 이것저것 하던 것들을 내려 두고 공고들을 찾아 보기 시작했다. 생각 보다 주니어를 원하는 곳이 많이 없었다. 이때 다시 2년만 버텨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사람인을 벗어나 다..
그냥 넋두리
2021. 3. 12. 19:05